털봉이생선구이에서 맛있는 식사 친구와 아침에 고모리 저수지를 다녀온 후 광릉 가서 구경하고 두 군데를 돌다 보니 배가 많이 고파져서 포천고모리 쪽 유명한 곳 없나 생각하다 언젠가 어머니 모시고 식사하러 온 식당이 생각나서 그쪽으로 차를 돌렸다. 주소는 털보고된이로 돼있지만 지금 간판은 털봉이로 바뀐 거 같아요 아직 상호명이전을 안 한 상태 같아요 여기 엄청 맛집인 게 기억나서 친구와 룰루랄라 하면서 들어갔어요 너무 허기졌던 우리는 주차도 허겁지겁하고 들어갔더랬죠 ㅎㅎ 원조라는 음식점 가게는 믿고 거르는 곳인데 이 집은 들어가는 입구부터 맛집의 스멜이 확 나더라고요~ 주차장은 입구앞에 배치되있는데10가량가능한거같아요 하지만 위로조금만올라가셔도 고모리 공용주차장 넓으니까 그쪽에 주차하고 내려오셔더됩니다 영업..